비트맥스 소개및 전망과 내생각

비트 맥스 전망

비트 맥스 전망

요즘은 코인 선물 거래량이 바이낸스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고 선물 거래 가능한 종목도 많아서 많은 유저들이 바이낸스 퓨처를 위주로 사용하지만 사실 선물 거래의 원조는 바이낸스가 아닌 비트 맥스였습니다. 아직도 비트 맥스 에는 많은 네임드 트레이더들이 활동하고 있고 참고로 비트 맥스 계정이 없는 사람들은 아래 비트 맥스 수수료 10% 할인받을 수 있는 주소를 적어놨으니 해당 주소 클릭 후 가입하면 됩니다.

선물거래의 원조 비트 맥스

위에 썸네일을 클릭하게 되면 코인 갤러리에서 운영 중인 인스타그램, 텔레그램 등 다양한 매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또한 각 매체별로 운영하는 스타일과 업로드되는 자료가 다르니 꼭 한 번씩 확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트 맥스는 2017년 18년을 기점으로 어마어마한 성장을 했는데 특히 2018년 박상기의 난을 시작으로 김치 프리미엄이 꺾이기 시작하고 지속적인 코인 시장의 우하향을 보여줄 때 수많은 한국인들이 비트 마진을 통해 자신들의 잃은 원금을 회복하기 위해 레버리지 판으로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한국 트레이더의 레전드인 워뇨 띠 또한 아직도 비트 맥스에서 트레이딩을 하고 있으며 과거 비트 맥스 트롤 박스(Trollbox)에서 친숙한 말투로 많은 채팅을 치던 흑역사 시절도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대형 뱅크런이 터진 FTX 거래소와 알라메다 리서치를 운영하던 샘 뱅크 먼 역시 과거에 비트 맥스에서 활동하던 트레이더였으며 2020년 3월 코로나 빔으로 비트코인이 3000달러 이하로 까지 떨어지던 그 이후 알라메다 리서치 애들이 비트 맥스와 합작해서 3000불부터 14,000불 까지 호가당 1억 달러씩 박으면서 비트의 가격을 올린 전설적인 애들입니다.

앞으로의 전망

왜 그렇게 잘 나가던 비트 맥스가 한순간에 몰락했었는가 비트 맥스의 멸망은 아서 헤이즈라는 전 비트 맥스 CEO의 단순한 행동 하나로 모든 게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2020년 3월 비트코인(BTC) 가격이 코로나를 맞으면서 가격이 진짜 8000불에서 3000불까지 수직 낙하하기 시작했는데 이때 3600불 즈음에 비트 맥스 서버를 닫아버리고 자체 서킷 브레이크를 걸어버립니다. 비트 맥스 자체 서킷브레이크 시점 위에 영상을 보면 비트 가격은 내려가고 있는데 호가는 3607에서 멈춰서 움직이질 않고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때 아서 헤이즈가 진짜 자체적인 서킷 브레이크를 걸지 않았다면 비트의 가격은 1000달러 이하까지 내려갔다 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요즘은 들고 있는데 아무튼 저 사건 이후로 비트 맥스에 대한 신뢰가 깨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여기저기 타 거래소로 이동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부활을 준비하는 비트 맥스에 대해여 비트 멕스는 작년 말부터 자체적인 거래소 토큰인 BMEX 출시를 밝혔고 이 출시를 지속적으로 시장이 안 좋다는 이유로 미루다가 최근 FTX 거래소의 폭망 이후 갑작스럽게 비트 맥스에서는 자체적인 거래소 토큰을 발행하고 상장한다고 발표를 합니다. BMEX 토큰을 스테이 킹 하게 되면 비트 맥스 거래 수수료를 할인해주면서 각종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해주려는 거 같습니다.